[국민일보] 서울나우병원, 횡성 강림교회서 의료봉사 실시

2017-12-2142
 

 

 

서울나우병원이 이달 14일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강림교회에서 의료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원영일 원장 외 의료진 3명과 간호사 및 직원 13명이 동행했다. 경제적 이유 등으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지역의 노인 환자 약 80여 명을 대상으로 진료활동을 펼쳤다.

서울나우병원 관계자는 “몸이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하거나 돈이 없어 약을 짓지는 못하는 노인분들을 위해 의료봉사를 했다”며 “의료 선진국임을 자임하지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인구가 상당수 존재하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료혜택의 기회가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게 제공될 수 있을 때까지 봉사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나우병원은 병원 설립 이념인 ‘섬김, 사랑, 선교’를 실천하기 위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의료봉사 활동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2002년 개원 이후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의 저개발국가를 해마다 3~4회 정도 꾸준히 찾고 있다는 것이 병원 측의 설명이다. 지난해 7월에는 유석주 대표원장 포함한 병원 관계자 총 11명이 라오스의 므엉훈 마을과 우돔싸이를 방문해 일주일간 1230여 명의 환자를 진료했으며, 같은 해 이집트와 탄자니아를 방문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4월에 탄자니아에 파모자클리닉을 개설한다. 파모자란 더불어라는 뜻으로 서울나우병원에서 의료진을 파견해서 운영한다. 

병원 관계자는 “국내보다 의료 시스템과 기술이 낙후된 나라를 꾸준히 찾아 의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봉사의 개념보다 의무이자 소명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병원 역시 이로 인한 행복을 누릴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나우병원은 2010년 6월 자체개발한 한국형 인공관절을 활용해 첫 수술을 시행한 후 현재 2500례를 돌파했으며, 꼬리표 제도와 환자 심리상담 제도 등 체계적인 의료시스템으로 무사고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다. 
 

[출처 http://news.kukinews.com/news/article.html?no=193323 14.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