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프라임] 통증의 왕이라고 불리는 ‘대상포진’의 예방법

2019-10-0743

 

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김아련입니다. 통증의 왕이라 불리는 대상포진이 발병하는 사람들은 주로 쓰리고 따가운 증상이나 망치로 맞은 것 같은 심한 통증을 호소합니다. 특정한 피부 부위에 발진이나 수포가 나타나고 가렵거나 근육통처럼 저릿한 증상이 느껴진다면 대상포진의 전조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진료 받은 대상포진 환자를 분석한 결과, 2014년 약 64만 명이었던 환자들이 2018년 약 72만 명까지 늘면서 5년 간 1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은 꾸준한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대상포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상포진이란 어릴 때 감염됐던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이 저하됐을 때 수두 바이러스가 재활성화 되면서 발병하는 질환입니다. 발병 원인을 살펴보면 암이나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 또는 인간 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 감염되거나 장기이식, 항암치료로 인해 면역기능이 떨어진 상태로 인해 주로 발병한다고 알려졌습니다. 

대상포진은 신경을 따라 붉은 수포가 띠모양으로 배열되어 나타납니다. 수포는 고름이 차면서 탁해지다가 딱지로 변하게 되는데 접촉으로 인해 물집이 터지게 되면 궤양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또 수포가 생긴 부위에 심한 통증이 동반되기도 하는데 보통 2주 정도 지나 딱지가 생기면서 호전됩니다. 대상포진은 심한 통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많은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예방접종을 하면 막을 수 있을까요? 전문가의 답변을 들어보겠습니다.

 

◀의사 INT▶ 
전민정 전문의/ 서울나우병원 분당본원 가정의학과 
Q. 예방접종을 하면 대상포진을 막을 수 있는지? 
예방접종을 한 경우가 하지 않은 경우보다 보통 한 반 이상 50~70 % 이상 예방 효과가 있다라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우리가 예방접종을 많이 하고 있지만 약간 그 환자분들이 인지하지 못하는 부분이 예방접종을 하면 대상포진에 걸리지 않는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렇지는 않고 만약에 걸린다고 하더라도 약간 세포 면역을 증가시켜주는 것이기 때문에 예방접종 자체가 만약에 걸린다고 하더라도 약간 약하게 온다거나 그럴 수 있다라는 것을 인지를 하시는 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MC MENT▶ 
대상포진은 예방접종을 한다고 해서 100% 막을 수 있는 질환은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평소에 기본적으로 면역이 떨어지지 않도록 체력관리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규칙적인 운동이나 식이요법 관리를 통해 면역력을 키워주고 50세 이상의 고령이라면 예방접종을 맞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대상포진에 관련된 몇 가지 궁금증이 생기는데요.

 

첫째, 대상포진이 잘 걸리는 사람이 있나요? 
네 그렇습니다. 어느 성별에서 더 많이 나타난다! 이렇게 확정적으로 말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여성에게 1.5배 정도 더 많이 나타난다고 알려졌습니다. 또 50대 이상의 고령인 사람들이 발병률이 높고 최근에는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저하로 30~40대의 젊은 층에서도 많이 나타나는 추세입니다. 이뿐 아니라 급격한 온도 변화가 일어나는 환절기에도 몸의 면역력이 저하되기 쉽기 때문에 발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둘째, 일상생활을 하는 데 얼마나 지장을 주나요? 
대상포진이 어느 신경절을 침범했는지에 따라 통증이나 증상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만약 약한 피부 병변만 생긴다면 일상생활을 하는데 큰 무리를 주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대상포진이 안면부의 신경절에 침범을 하게 되면 한쪽 얼굴이 쳐질 수 있고 방광쪽의 신경절에 침범한 경우에는 배뇨곤란이 올 수 있습니다. 때문에 발병 부위에 따라 일상생활이 크게 불편해 질 수 있습니다. 

 

셋째, 대상포진의 합병증이 있는지? 
먼저 국소적으로 수포가 생긴 부위에 2차 세균감염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또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피부 병변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하죠. 간염, 폐렴, 운동신경 마비가 올 수 있고 뇌수막염이나 뇌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눈에 대상포진이 발생했을 경우 방치하게 되면 홍채염, 각막염 등이 나타나게 되면 실명의 위험도 있어 반드시 제때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 INT▶ 
전민정 전문의/ 서울나우병원 분당본원 가정의학과 
Q.  대상포진의 치료법은 무엇인가요? 
대상포진은 보통 그 대상포진 자체가 바이러스에 유발된 질환이기 때문에 보통 기본적으로 항바이러스제를 복용을 하고 거기에 더해서 면역 염증을 좀 억제시켜주는 스테로이드제제 그런 조합으로 해서 치료를 방법이라고 할 수가 있겠고 부가적으로 다른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에는 그에 대한 대증요법을 한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MC MENT▶ 
대상포진은 재발이 잦은 질환은 아니지만 정상 면역에 비해서 크게 떨어져 있는 사람들에게는 발병된 부위에서 재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문에 평소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꾸준히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수두바이러스에 한 번도 노출되지 않은 5세 미만의 영아들에게 바이러스가 감염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접촉을 자제해야 한다는 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건강프라임 김아련이었습니다.

 

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434 19.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