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허리·다리 통증과 저림 증상으로 인한 양방향 척추내시경 치료, 빠른 일상복귀 가능해

2019-04-22125
날씨가 따뜻해진 요즘, 실외활동이 늘면서 엉덩이와 다리가 저리고 당기는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건강한 허리는 활기찬 일상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이기에 허리에 통증을 느낀다면 남녀노소 모두 빠른 진단을 통해 척추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들 중 적지 않는 분들이 허리와 다리의 통증과 저림 증상이 나타나는 척추관 협착증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다.

척추관 협착증은 나이가 들면서 오랜 세월에 걸쳐 척추관 주변의 관절이나 인대가 점점 자라 척추관이 좁아지며 발생하게 되는데,
평소 자세나 사람마다 척추관의 넓고 좁음이 달라 증상의 발생 여부와 시기가 제각각 다르다. 주로 50대 이후에 발병하며 여성이 남성보다 두 배 정도 더 많이 발생한다.

허리통증과 경미한 다리 통증만 있는 초기의 경우 약물치료, 물리치료, 신경차단술 등의 비수술적 치료로 증상을 충분히 호전시킬 수 있지만,
비수술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 호전이 없거나 다리의 근력 약화, 감각 이상 등의 신경이상 증상이 나타나 정상적인 보행이 어려워지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허리수술에 대한 부담감과 오랜 회복기간 때문에 수술치료를 기피하는 환자가 많았지만 최근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 등
다양한 허리질환에 적용 할 수 있는 ‘양방향 척추내시경’이 각광 받고 있다.
분당 서울나우병원 척추센터 안진우 원장(양방향척추내시경 연구회 감사)은 “허리수술로 인한 병변 주변의 정상적인 구조물 손상을 최소화 하면서
신경차단 주사 등 비수술적 치료가 갖고 있는 치료적인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개념의 치료법으로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국소 마취 후 0.7cm내외의 작은 구멍 2개를 위아래로 나란히 뚫은 후 ‘한쪽에는 40배 확대가 가능한 최첨단 내시경장비를 삽입해 넓고 또렷한 시야를,
반대쪽에는 수술도구를 사용해 병변 부위를 정확하고 정밀하게 치료가 가능하다. 절개부위가 작기 때문에 주변 근육, 인대 손상이 거의 없고 국소마취를
이용하여 시행할 수 있어 수술시간이 짧다. 또한, 당일 보행이 가능하며, 입원기간이 1~3일 정도로 짧아 일상생활 복귀가 빠른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한국인 체형에 맞춘 무릎 인공관절을 개발하여 지난 10년 동안 5,000례 이상 시행하여 퇴행성 무릎 관절염환자들에게 좋은 치료 결과를 얻어온
서울나우병원에서 소수의 병원에서만 가능한 양방향 척추내시경을 도입하여 이제는 척추 질환 환자들에게 힘차고 희망적인 일상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일시 : 2019-04-22